Global health’s new entrants: Meeting the world’s consumer

By | 8월 11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글로벌헬스케어시장은 9조 5900억 달러(한화 1경 550조원)으로 예측되며, 그중 웰니스 및 피트니스 산업은 1조 4900억 달러(한화 8,910조원)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선진국은 증가하는 의료비용, 노년인구, 만성질환으로 신흥국은 헬스케어 접근성의 부재, 인프라 부족, 만성질환 등의 문제에 직면 - 설문조사에 따르면 선진국, 신흥국 모두 참여자의 절반이 가격의 적정성, 기존 의료서비스와 유사한 효과, 시간절약이 가능하다면 기꺼이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받을 [...]

이스라엘, 러시아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 전파

By | 8월 2nd,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츠비 하이페츠 주러 이스라엘 대사는 최근 이스라엘이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연해주 주지사는 “연해주에는 극동연방대학교(ДВФУ) 의학센터와 의과대학이 있다. 이제는 이스라엘의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하이페츠 대사는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농업, 생산, 조선업 분야 등 모든 분야의 협력에 관심이 있다. 특히 의료분야와 관련해서는 다음번에 이스라엘 의료진들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며, [...]

중국, 연해주 의료 클러스터에 5억 루블 투자

By | 7월 22nd,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사진:PrimaMedia.ru 중국 Laoken Medical Technology (이하 Laoken)는 러시아 연해주 내 선도개발구역(ТОР) «나데진스카야(Надеждинская)»에 의료 클러스터를 건설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액은 5억 루블이라고 극동개발부 공보실은 전했다. Laoken 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투자 매력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공동 개발을 위해 중국 대기업 시노팜(중국국제의약위생공사) 을 포함해 다른 기업의 투자도 함께 유치할 계획이다. Laoken 류샤(Liu Xia) 회장의 말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총 4단계로 [...]

러시아 인터넷발전연구소, 원격의료 실험실 개소

By | 7월 21st,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인터넷개발연구소는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술 실험실을 오는 10월 개소한다. 정보 수집과 가공에는 러시아 국영방산업체 로스텍(Rostec)사의 센서가 사용된다. 게르만 클리멘코 러시아 대통령 인터넷 자문관은 인테르팍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보건부에서 실험실 공간을 제공했다. 이곳에서 로스텍 사의 센서를 이용해 의료 빅데이터 수집, 가공 및 활용을 위한 시험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최근 로스텍 [...]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현실 기술이 자폐아에 도움된다”

By | 7월 20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들이 또 다른 가상현실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주 영국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폐아 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기술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 실험에 참가한 그룹은 총 22명의 7~19세 아이들이다. 이들은 HTC사의 Vive헬멧을 착용하고 VISR 사의 VR-헤드셋과 윈도우10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을 체험했다. 이들은 기기를 이용해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물체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

뉴질랜드 헬스 IT 융합산업, 경제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By | 7월 18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본 리포트는 뉴질랜드 헬스 IT융합산업 트렌드에 대해 서술함 뉴질랜드 헬스 IT융합산업은 지난 해 3천 713억 원의 매출을 내며 연평균 5.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IT 산업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민간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R&D 투자가 헬스 IT융합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도 현지 기업들의 지속적인 혁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브렉시트(Brexit)는 영국 의료관광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By | 7월 13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외국에 거주하는 영국인들은 당분간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될까? 누군가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누군가는 영국의 보복 때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 주장한다. The Telegraph UK에 따르면, 2014~2015년에 영국은 유럽에 거주하는 영국인들을 위해 6억 7,400만 파운드(한화 1조 142억)를 지급했으나, 같은 해 영국은 다른 유럽국가로부터 4,900만 파운드(한화 737억) 달러 밖에 받지 못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Brexit)를 반대했던 [...]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의 혁신적 의료기술 시험 프로젝트

By | 7월 11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영국의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글로벌 기술업체들과 손잡고 혁신적 의료기술을 시험하는 NHS 혁신 테스트베드(NHS Innovation ‘Test Beds’)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관련 내용 정리함. 해당 프로젝트의 주 내용은 ▲건강노화 시험(Care city innovation) ▲만성질환 예측 (Long term conditions early intervention programme) ▲교육 및 원격의료를 통한 자가관리 (Lancashire and Cumbria Innovation Alliance(LCIA) test bed) ▲만성질환 통합지식센터 (PErfect Patient PAthway (PEPPA) test bed) ▲정신건강 위험평가 및 위기중재 (RAIDPlus integrated mental health urgent care test [...]

러시아, 의무의료보험제도 이용하는 민간병원 크게 증가

By | 7월 5th,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4년만에 의무의료보험(Compulsory Medical Insurance) 제도를 이용하는 민간 의료기관 수가 2011년 7%에서 2015년 25%까지 증가했다. 베로니카 스크로브초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이러한 증가 추세는 정부의 보건 분야 재정투입이 늘어난 것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최근 보건분야의 정부 재정투입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의무의료보험(Обязательное Медицинское Страхование, ОМС)기금에서 지원하는 금액 또한 늘어났다. 이로 인해 민간 의료기관들도 큰 [...]

2022년 의료관광시장 $1438억 도달 예상

By | 6월 23rd,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2022년 세계 의료관광시장은 2015~2022년 15.7%의 연평균 증가율로 $1438억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암 치료는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015년 세계 의료관광 수익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였다. 두 지역에 성장의 주된 요인은 현지 정부와 해당 부서 지원에 따른 양질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제성, 가용성, 접근성으로 예측된다. 현지 정부의 지원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