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료 빅데이터 국가전략 정식 편입
6월 21일 국무원 판공청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응용발전 추진과 규제에 관한 지도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했다. 이는 의료 빅데이터의 국가전략 정식 편입을 의미하며 향후 업계의 지도적인 가치를 뜻한다. 의견에 따르면, 2017년 연말까지 국가와 성(省) 인구건강정보 플랫폼 및 전국 약품 공개입찰 플랫폼을 결합시켜 부처간 협력차원에서 건강의료데이터 자원을 공유하고 공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2020년까지 국가의료위생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