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알리건강(알리그룹산하) 의약품O2O팀과 티몰의약관(티몰 약품판매 플랫폼)이 공동으로 의약전자상거래 전단팀을 구성하였다.소비자들을 위한 B2C+O2O 원스톱 약품구매 솔루션을 제공한 셈이다. 중국내 최대 인터넷쇼핑몰 타오바오,티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물류배송,약품 안전수칙,약품 바코드 스캔 등 추가적인 기능까지 구비한 스마트구매 형식이다.추후 약제사들의 입주가 예상되는 바 오프라인 구매 프로세스의 온라인 구현이라고 볼 수 있다.
2.한우약업(翰宇药业)과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tencent) 두 기업이 최근 모바일과 만성당뇨질환을 결합한 건강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것에 관에 협약을 체결하였다.한우약업에서는 혈당체크 가능한 전자팔찌를 제조 및 약품개발판매를 책임지며, 반면 텐센트는 회원관리 및 데이터수집을 전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의류기업 빵제(棒杰)주식회사에서 인민폐 5000만 규모의 의료건강산업 투자펀드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상신자본(尚信资本管理有限公司)과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본격적인 헬스케어분야의 진입의도를 밝힌 것이다.해당 펀드는 의료,요양 등 서비스를 포함한 네트워크 확대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펀드 총 규모는 인민폐 10억으로 예상된다.상신자본은 펀드경영을 책임진다.
4.원방광전(远方光电)에서 DNA검측 회사인 항저우하일(杭州夏日)과 파트너쉽을 구축.투자규모는 인민폐 4950만으로 알려졌다.항저우하일DNA 설비제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산업활동이 기대된다.
5.‘제1기 청두(成都)정밀의학 국제포럼’이 쓰촨(四川) 대학에서 개최되었다.중국,미국,호주 등 연구원들과 정부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정밀의학’ 서부청사진에 대한 논의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국가 위계위 과학교육센터장 진화이찐(秦怀金)은 포럼에서 향후 위계위는 과학부와 공동으로 적극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