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건강관리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줄 유망 창업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율버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헬스’부문을 중심으로 창업 붐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헬스케어 분야(제약·의료기기 한정) 창업 추이>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4)
반면 국내에서는 국내 헬스케어 부문 창업 수요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시키고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끌 특화된 지원정책이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은 거의 부재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