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 국내외 기업동향 비교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ICT뿐 아니라 비ICT업계의 활발한 스마트헬스케어 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 신흥국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ICT 업계의 스마트헬스케어 사업 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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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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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헬스키트(Health Kit)’ 공개(‘14.6)
- 애플워치, 모바일앱 등을 병원 등과 연계해 생태계 조성 모색
- 의사과학자 대상 질병연구 플랫폼 ‘리서치 키트(Research Kit)’ 공개(‘15.3)
- 전 세계 아이폰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연구 활용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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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구글핏(Google Fit)’ 공개(‘14.6)
- 의료기관 연계보다 개인의 데이터 활용에 주력한 생태계 조성
- 23andMe(유전자분석기업)에 대규모 투자로 유전자 분야 사업기반 확보
-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등과 제휴를 통해스마트렌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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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헬스케어와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 진출
- IBM과 제휴해 맞춤형 의료를 위한 헬스케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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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 UnitedHealth와 제휴해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
- 인도에 헬스케어 연구소 설립, 중국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 진행 등 아시아 신흥국 시장 진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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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내 헬스케어서비스 전담부서 신설 및 신사업 추진
- 의료영상 이미지 및 정보 관리, 공유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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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제약회사 등과 제휴해 5,0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재고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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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헬스케어 전담 자회사인 퀄컴라이프(Qualcomm Life) 설립
- 생체 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태계 구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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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스마트헬스케어의 부상에서 찾아야할 기회요인(2016, KDB산업은행)
애플, 구글, 인텔 등 ICT 기업들은 센서, 데이터, 플랫폼 등 스마트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