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독일의 연금수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21%에 도달하였으며 2026년까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은 만성질환 등의 우려로 ‘더 자주’ 건강검진을 받길 원하며 젊은 층보다 ‘더 많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길 원하는 등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균등한 소비를 요구하고 있다. 독일은 2016년 헬스케어 분야에서 EUR3,502.4억 달러(USD3,747.6억 달러)를 지출하였으며 2026년까지 EUR5,044.6억 달러(USD5,014.6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보이며, 동기간 1인당 의료비 지출액은 USD4,644에서 USD6,280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15년 독일은 Statutory Health Insurance Fund 지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며 적자 상태라고 밝혔다. 독일은 노령인구의 확대, 만성질환의 증가 등의 현상으로 헬스케어 수요와 비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바일헬스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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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tory Health Insurance : https://www.gkv-spitzenverband.de/english/statutory_health_insurance/statutory_health_insurance.jsp

자료원 : BMI Research. (2017.02). Mobile Health Breakthrough Yet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