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의료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함에 따라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한국과 신흥국 시장에서 상품에 이어 의료 의료분야에서도 격돌이 예상되며 본 보고서는 한국의 수출전략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음
한일 양국 모두 최근 들어 외국인 환자 유치(inbound) 중심에서 병원 해외진출(outbound)로 관심이 전환되고 있으며, 진출 대상국 역시 선진국 보다는 의료 개혁이 한창인 중동 등 신흥국이라서 향후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
한국 의료산업은 민관 협력 하에 연관 산업 공동진출 및 규제개선,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으로 대응해야 할 것임
- 의료법인의 해외 영리행위 합법화
- 민관 연대, 제조업·서비스업 패키지형 진출 전략
- 의료기관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
- 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강화
- 일본 의료산업 수출 전략 및 현황
- 한국 의료산업 수출 전략 및 현황
- 시사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2013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