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

제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으로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에 의해 처음 언급되어 사용되었다.

산업 혁명의 역사

제1차 산업혁명 1760~1840년경 철도 건설과 증기기관의 발명을 바탕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을 이끌었다.

제2차 산업혁명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전기와 생산 조립 라인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제3차 산업혁명 1960년대에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 PC, 인터넷이 생산자동화의 발달을 주도했다.

미래유망기술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경제구조가 전개되었고 국내외 주요기관은 향후 미래를 주도할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유망기술은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 및 형태로 발현되고 있으며 다수의 기관이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3D 바이오프린팅, 뇌과학 분야 기술 등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기관 선정 미래유망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