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관광객 플러스성장 전환) ’13~’15년 동안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16년 6%의 증가세로 반전
자료원 : 일본 법무부, 2017 |
- ’16년 3월, 일본 정부는 ‘미래의 일본을 만드는 관광비전’에서 청년층의 아웃바운드관광 활성화를 과제로 발표
- 관광청, 여행사, 항공사, 숙박업체 등 민관합동 해외여행 촉진 캠페인 전개
- 일본여행업협회(JATA)는 연간 출국자 수 2,0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 추진
- △해외에서의 일본어 소통 편의 증진, △방일외국인 증가에 따른 항공 좌석 수 부족 해결을 위해 전세기 적극 활용, △젊은층의 해외여행 유도를 위해 여권 발급비 지원(5,000~10,000엔) 캠페인 실시(현재 16,000엔), △정부에 여권발급 비용 인하 요청
-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16년 국내외 여권 발급 수는 3,895건으로 전년대비 15% 증가(’15년 3,383건)
- (연령별) 30대미만이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19세 이하가 826천 건으로 가장 많고, 20대가 783천 건
- (성별) 여성이 8%로 과반을 넘고 있으며, 특히 20대는 여성이 56.9%를 차지
□ (해외관광소비 지속 증가 전망) 정부의 인아웃바운드관광의 균형을 위한 해외여행 장려정책으로 해외관광지출액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자료원 : Passport, 2016 |
- (프리미엄 금요일 시행) ’17년 2월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조기 퇴근을 하는 ‘프리미엄 금요일*’ 제도 시행
- 프리미엄 금요일 제도 :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오후 3시에 퇴근하는 제도로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목적. 케이단렌(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은 회원사 1,300여 곳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 중
- 관련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금요일’을 활용하여 여행을 하겠다는 응답자 중 50% 이상이 국내여행, 21.4%가 해외여행을 하겠다고 응답
□ (방한관광객 2위)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던 일본관광객은 ’16년 약 230만 명으로 상승(전년대비 6% 증가)
자료원 : 한국관광공사, 2017 |
- 제1의 방한관광국이었으나 ’13년도부터 관광객 수가 감소하면서 2위로 하락
- 최근 일본 라쿠텐 트래블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관광의 매력도가 저하된 것으로 조사
- 향후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응답률이 30%에 그침
- 반면에 대만(57.3%), 태국(46%), 홍콩(45.6%)에 달함
- 한국에 갈 의향이 없다는 이유로 “한국에 그다지 좋은 인상이 없기 때문”(56.3%), “한일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36%), “가고 싶은 다른 나라가 있어서”(27.9%) 등 응답
- 그러나 최근 엔화강세, 정부부처의 현지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의 노력으로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
자료원:
한국관광공사. (2017.03). 일본여행업협회(JATA), 젊은 층 해외여행 촉진에 나서.
한국관광공사. (2017.03). 2016년 일본인 여권발행 수 2년 연속 증가.
한국관광공사. (2017.01). 2월부터 ‘프리미엄 금요일’ 시행, 해외여행 수요 증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