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리서치사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은 7.6조 달러 규모에 이르렀으며 constant exchange rates로 2021년까지 연평균 4.4%의 성장세가 예상되어 9.4조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평균 성장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은 아태지역(8.2%), 중남미지역(8.1%), SSA지역(8.0%), 중동 및 북아메리카 지역(7.1%) 그리고 유럽(3.7%) 순으로 예상하고 있다.
Non-institutional chronic disease(만성질환) management을 지원하고 노년 환자의 독립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0년 간 세계적으로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어 의료서비스 공급에 대한 전례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노년층은 청년층보다 더 많은 건강검진, 치료가 필요하게 되어 의료서비스의 비중이 불균형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병원·의원과 같은 전통적인 의료 채널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서비스의 administration은 환자의 가정으로 옮겨지고 있다.
자료원 : BMI Research. (2017.04). Healthcare – Global – Q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