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러시아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 전파
츠비 하이페츠 주러 이스라엘 대사는 최근 이스라엘이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연해주 주지사는 “연해주에는 극동연방대학교(ДВФУ) 의학센터와 의과대학이 있다. 이제는 이스라엘의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하이페츠 대사는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농업, 생산, 조선업 분야 등 모든 분야의 협력에 관심이 있다. 특히 의료분야와 관련해서는 다음번에 이스라엘 의료진들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