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건부, 5가지 보건의료 우선과제 발표

By | 9월 1st,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부 장관은 향후 2-3년 동안 진행할 러시아 보건의료의 5가지 발전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우선 과제는 모성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3년 이내에 약 3,4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는 28개의 분만센터가 러시아 전역에 생길 것이다. 이로 인해 2018년까지 모성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이 11%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

이스라엘, 러시아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 전파

By | 8월 2nd,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츠비 하이페츠 주러 이스라엘 대사는 최근 이스라엘이 연해주에 의료 기술 노하우를 전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연해주 주지사는 “연해주에는 극동연방대학교(ДВФУ) 의학센터와 의과대학이 있다. 이제는 이스라엘의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하이페츠 대사는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농업, 생산, 조선업 분야 등 모든 분야의 협력에 관심이 있다. 특히 의료분야와 관련해서는 다음번에 이스라엘 의료진들과 함께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며, [...]

러시아 인터넷발전연구소, 원격의료 실험실 개소

By | 7월 21st, 2016|국외자료, 글로벌헬스케어 자료실|

인터넷개발연구소는 원격의료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술 실험실을 오는 10월 개소한다. 정보 수집과 가공에는 러시아 국영방산업체 로스텍(Rostec)사의 센서가 사용된다. 게르만 클리멘코 러시아 대통령 인터넷 자문관은 인테르팍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보건부에서 실험실 공간을 제공했다. 이곳에서 로스텍 사의 센서를 이용해 의료 빅데이터 수집, 가공 및 활용을 위한 시험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최근 로스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