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인구 구조 변화, 의료 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 및 미래 유망 신 산업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꼽으며, 글로벌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20년 글로벌 시장 규모는 1,525억불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6년간(‘14~’20) 약 39%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363개)을 대상으로 직접 실태 조사를 수행하여 매출 고용 등을 파악(’21.8~‘22.1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20년 매출액 합계는 1.35조원* 이었으며, 194개社(53.4%)는 5억원 미만의 매출(51개社 매출 없음)로 아직 영세한 수준이다.
협소한 시장환경, 관련 규제 등으로 인하여 국내시장 확대에는 한계가 있어 일부 국내 기업의 경우 해외에서 먼저 사업을 착수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다양한 제품・서비스 개발에도 불구하고 시장진입에 어려움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금번 대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시장창출 확대, R&D·인력,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10대 중점 추진 과제를 마련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총력 지원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