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KCMA)에서 주최하고 (주)코엔씨에서 주관한 ‘아시아의료관광마케팅포럼’에 다녀왔습니다. 본 포럼은 아시아관광마케팅페스티벌(ATMF, Asia Tourism Marketing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아시아의료관광마케팅 우수 사례 발표, 마케팅 전략 제시, 시장 발전추세 등이었습니다.
총 10명의 연사(중국인 8명, 한국인 2명)가 발표를 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톈야화(Ten Ya Hua) – 직위: 중국성형미용협회 의료미용위원회 부회장 등
- 중국 성형미용의료시장의 현황 소개
- 한샤오펑(Han Xiao Feng) – 직위: 브랜드병원연맹 사무총장 등
- 중국 의료관광산업의 현황과 발전추세를 소개
- 양의학 영역에서 중국의 우세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중국의 의료관광은 “의약+관광”이 앞으로의 발전방향임을 밝힘
- 류둬쓰(Liu Duo Si) – 직위: Leyue 의료플랫폼 공동창시인 등
- 병원 WIFI Zone건설에 기반한 “인터넷+의료”방식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서술
- 이운룡(Li Yun Long) – 직위: 신양(SoYoung.com) 한국비지니스개발팀 총괄팀장
- 신양플랫폼의 발전방식 및 특점
- 사용자와의 인터랙티브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가 플랫폼에 대한 관련성(粘着度)를 향상시키는 것이 플랫폼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임
- 정우철(Woo Cheol Chung) – 직위: 한국스마일성형외과 대표원장
- 자기병원 소개
- 위리줸 (Yu Li Juan)– 직위: 중국인터넷협회 비서장 등
- 중국 온라인 영역에서의 O2O(온오프라인)성공사례 소개
- 현실적인 사업에서 마케팅기법의 사용이 중요하지만 컨텐츠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함
- 룽청완(Long Cheng Wan) – 직위: 의료마케팅 실전전문가
- 중국특색을 가진 네트워크마케팅이 가장 효율적임
-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KOL(Key Opinion Leader)의 선택이 중요하면 점(點)을 통한 면(面)으로의 확산이 바람직함
- 정사오챵(Zeng Shao Qiang) – 직위: 의료마케팅 실전전문가
- 현재 분산적인 의료관광산업은 점차 시스템화로 나아갈 것이며 치료목적에서 보건목적으로 전변하고 있음
- 고객분석, 마케팅기법 등 효율적인 도구를 통해 고객을 정확히 이해하고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개하여야 함
- 류둥밍(Liu Dong Ming) – 직위: 칭화대 디지털마케팅 교수 등
- 중국 최신 디지털마케팅 사례에 대한 소개
-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고 신생사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함
- 홍민철(Min Cheol Hong) – 사단법인 한국의료수출협회 사무총장
- 본인 관점에서의 한국의료수출사업에 대한 견해
발표내용은 기존 미디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전반적으로 최근 동향과 추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